파주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차들이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8일부터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진=교통일보)파주시는 상반기 1차 보급에 이어 전기승용차 989대, 전기화물차 209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와 국내외 공급 여건 등을 고려해 예년보다 사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받는다.
이번 사업에서는 특히 생계형 운송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기화물차 지원 물량을 확대 편성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친환경 차량 전환과 유류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전기승합차 및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는 상반기 잔여 물량에 대해 지속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개월 이상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법인이다. 차종별 보조금액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김해원 에너지과장은 "유가 상승과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기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친환경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미래 에너지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