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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항공 2216편 사고수습 상황...사망자 179명 전원 신원확인·장례 진행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179명 전원에 대한 신원확인을 완료하고 장례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격납고 내에서 엔진과 조종석 상부 판넬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는 조사관 2명이 비행기록장치(FDR) 정밀 분석을 위해 .
  2. 현대차·기아, 2024년 글로벌 판매 723만대..."전동화 판매 강화로 성장세 유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4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3만 1,248대를 판매하며, 고금리·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와 북미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414만 1,7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수치로, 국내에서 70만...
  3. 제주항공 사고 10차 중대본 회의…유가족 지원·명예 보호 강화 정부는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1월 5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0차 회의에서 유가족 지원 대책과 악성 게시물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논의하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정부가 1월 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4. 인천공항공사, 제주항공 사고현장에 성금 및 물품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 수습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긴급구호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3일 공사 이학재 사장과 경영진은
  5.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재난구호사업비 및 유가족 지원 강화 정부는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가족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일 오후 전남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찾아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번 사고
  6. 국토부, 철도 암표 단속 강화...부정판매자 개인정보 요청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열차 승차권 암표 거래 단속을 위해 부정 판매자의 개인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철도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국토부가 암표 판매자나 의심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관계 기관이나 단체에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기관은 정당...
  7. 정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 총력…13차 회의 개최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원인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이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3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고기동 직무대행 주재로 1월 8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
  8. 서울시, 한남로 불법 도로 점거에 강력 대응 예고 “시민 안전·교통질서 최우선…불법 행위 엄중 조치” 서울시는 한남로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도로 점거와 철야 시위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자, 경찰에 강력한 단속을 요청하고 교통 방해가 지속될 경우 관련 단체를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서울시는 한남로 일대에서 발생한 불법 도로 점거와 철야 시위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자, 경...
  9. 교통약자법·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 개정…안전과 편의 강화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1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강력범죄자의 특정 서비스 종사를 제한하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 및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활물류서비스법...
  10. 눈길 제동거리 최대 7.5배 증가..."감속운행·윈터타이어 필수" 【교통일보=대구경북 서철석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 수칙 준수가 필수라고 8일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시속 60km 주행 시 빙판길의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과 비교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까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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