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관계자들.
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하며, 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와 외부인 출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한다.
특히 교통시설물과 가설 구조물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차량 및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시설물 설치·정비 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대기반 운영 실태 ▲차선 도색, 복공판 단차, 포트홀 등 보·차도 정비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 위험요소 관리 및 자재 정리정돈 여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즉각 조치하고, 보강이나 보수가 필요한 위험 요소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추석 연휴 이전까지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