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권액 7% 적립…모니터링 후 타 노선 확대 시행
동부고속이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항공기 마일리지 제도와 같은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동부고속은 이용 승객들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월말부터 제천~서울 간 고속버스 노선에서 포인트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동부고속이 도입한 포인트 제도는 멤버십 가입 회원이 매표 창구에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매표 발권액의 7%가 적립되며, 누적 포인트가 승차권 금액을 초과하면 차감과 함께 해당 버스에 무료 탑승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터미널에서 현장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부고속 홈페이지(http://www.dongbubus.com)에서도 가능하며, 포인트 적립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동부고속 관계자는 "제천~서울 노선을 기준으로 발권액의 7%를 적립하면 약 14회 승차 시 1회 무료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부고속은 제천~서울 노선간의 포인트 제도를 모니터링 한 후 고객들의 호응도에 따라 타 노선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