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들어 전년比 22% 증가…콜밴 불법영업 43건 적발
서울시내에서 심야 승차 거부로 적발된 택시가 크게 늘어났다.
5일 서울시의 1~5월까지 각종 차량 불법행위 단속 현황에 따르면 심야 택시 승차거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 늘어난 1728건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교통지도과에 '택시 승차거부 조사·적발팀'을 설치하는 등 총 145명의 인력을 투입해 승차거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왔다.
또 택시를 가장해 외국인에게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콜밴 불법 영업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43건이 적발됐다.
그밖에 △관광버스 불법개조 및 노래기기 설치 204건 △승용차 불법영업(콜뛰기) 115건 △일정 구간을 셔틀식으로 합승 운행하는 다람쥐 택시 96건 등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