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부터 버스운행 실태와 정류소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서울시내 버스 369개 전 노선과 버스정류소 등이다. 서울시는 △안전운행 △친절도 △운행실태 △차량환경 등 4개 분야로 나눠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위해 시간제계약직 공무원 10명을 선발해 교육을 실시했다"며 "점검 결과 미흡한 점이 발견되면 운전자 교육과 함께 버스 회사별로 시정 조치하고, 업체 평가에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4~5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66개 시내버스 회사를 상대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운전자의 친절도, 운행실태, 안전운행, 버스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해 인터넷과 전화를 활용해 설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