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유니목' 화물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독일 벤츠사의 화물차량 '유니목'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원인은 차량의 좌·우 진동을 잡아주는 장치의 용접부위가 충분히 강하지 못해 주행 진동으로 용접부위가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리콜 대상은 2008년 12월12일~2010년 7월26일 사이에 생산돼 국내에 수입 된 유니목 106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일부터 다임러트럭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후 차축의 좌·우 진동을 잡아주는 장치인 '트랜스버스 컨트롤' 교환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관련법 개정으로 법 시행일(2009년 3월29일) 이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들여 이번 제작결함에 해당되는 사항을 시정한 경우에는 다임러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의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궁금한 사항은 이 회사 서비스센터(080-365-825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