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차량의 서행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구간에 지그재그선을 그린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관악구 3곳, 강북구 2곳, 서대문ㆍ영등포ㆍ금천ㆍ강서ㆍ성북구 각 1곳이다.
지그재그선 차도에는 `천천히'라는 문구가 들어가고 횡단보도 구간에는 `차조심'이라는 안내문이 표기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반드시 서행해야 하고 보행자가 있을 때는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경찰은 3개월 동안 지그재그선을 시범운영하고서 효과가 좋으면 관계 법령을 바꿔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