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계양지구의 교통 준비 상황에 대광위가 직접 나섰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2일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인천계양지구는 오는 12월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첫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토부)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2일 오후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인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주요 교통대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인천계양지구는 오는 12월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A2·A3단지 1,285세대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첫 입주를 불과 5개월 앞두고 있는 만큼 입주민 교통편의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날 김 위원장은 주요 도로사업과 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대책의 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신설, 버스 노선 신설 및 운행 등 입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입주 초기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입주 시기에 맞춘 교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조율했다.
김용석 위원장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만큼 입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광위도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적극 조정하고, 입주 시기에 맞춰 교통대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