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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내버스 7개 노선 한꺼번에 뚫린다…영종·계양·검단·강화 수혜
  • 하성우 기자
  • 등록 2026-04-27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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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선 5·간선 1·직행좌석 1개…4월 27일~5월 11일 운송사업자 공모
  • 총 36대 투입, 하루 최대 72회 운행…한정면허 3년·갱신 시 최장 9년
  • 5월 제안서 평가 거쳐 10월 운행 개시 목표

인천시가 영종·계양·검단·강화 등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해 시내버스 7개 노선을 신설하고 운송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 시내버스가 차고지에 대기하고 있다. (사진=교통일보)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시내버스 신규 7개 노선 운송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대상 노선은 지난 3월 인천광역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 심의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일반형 6개 노선(지선 5개·간선 1개)과 직행좌석형 1개 노선이 대상이다. 


지선은 2202·2251·7701·8901·9903번, 간선은 941번, 직행좌석형은 5311번이다.


노선별 운행 구간을 보면 2202번은 운서역 2번출구~영종역(26.5㎞), 2251번은 영종버스공영차고지~신도선착장(28.8㎞), 5311번은 수산동~강화터미널(112.03㎞), 7701번은 유승아파트~계양역(26.1㎞), 8901번은 루원숲속마을~당하동행정복지센터(25.4㎞), 941번은 인천외국어마을~고양 킨텍스역 1번출구(37.4㎞), 9903번은 당하동 대우푸르지오~검단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27.3㎞)다.


투입 차량과 운행 횟수는 노선별로 차이가 있다. 2202번은 4대를 투입해 16~24분 간격으로 하루 54회, 2251번은 1대로 60~90분 간격 14회 운행한다. 


5311번은 4대로 55~75분 간격 14회, 7701번은 6대로 17~23분 간격 54회, 8901번은 6대로 17~24분 간격 53회, 941번은 7대로 14~22분 간격 60회, 9903번은 8대로 12~18분 간격 72회 각각 운행할 계획이다.


신설 7개 노선은 한정면허 3년 조건으로 운영되며, 갱신 시 최장 9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5월 제안서 평가를 거쳐 올해 10월경 운행을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며 "이번 7개 노선 확충으로 주요 거점과의 연계가 강화돼 출·퇴근 및 통학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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