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순항 중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인천발 KTX 직결사업 출발역인 송도역사 증축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인천시 제공) 21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출발역인 송도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 시장과 시 관계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주요 공종별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송도역사 증축 시설 등을 확인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의 철도를 신설하고, 기존 송도역(인천)·초지역(안산)·어천역(화성) 등 3개 역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현재 공정률은 약 71%로 전체 일정에 맞춰 정상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노반 공사 등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8월부터 종합시운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발 KTX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발 KTX 직결선 노선도.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을 신설하고 송도·초지·어천역 3개 역을 개량해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시 제공)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