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장성호(오른쪽 7번째)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박형준(오른쪽 8번째) 부산시장 등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택시운송사업조합은 17일 오전 중구 코모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복조 부산시의회 원내대표, 김재운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박진수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조인석 부산시개인용달화물운송협회 이사장, 노현규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택시 산업 발전 등에 공헌한 유공자 포상에서는 양재철 보은산업㈜ 대표 등 7명에게 부산시장 표창장을, 안병진 가야교통㈜ 대표 등 5명에게 전국택시연합회장 크리스털패를 수여하거나 전수했다.
장성호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자율주행 시범사업의 단계적 확대 등 모빌리티 기술 발달로 교통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택시업계는 새로운 경쟁 시대에 직면한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택시업계가 경기 침체와 매출 감소, 운수종사자 부족 등 여러 어려움으로 겪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려면 우리 스스로의 자구적 노력과 더불어 부산시의 실질적이고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의 축사와 조합 집행부, 참석 내빈들이 함께하는 포토타임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부 행사로 진행된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의 건, 2025년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2026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