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제10대 이사장 당선자부산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이상민 현 부이사장이 사실상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부산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고한 ‘선거 일정’에 따라 지난 3~9일(토·일요일 제외)까지 제10대 이사장 및 대의원 선거 입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이사장에는 이상민(62) 후보가 단일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의원은 30명 선출에 30명이 등록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이사장과 대의원 선거(투표)는 진행하지 않는다.
협회(선관위)는 13일 이들을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당선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민 후보는 오랜 기간 개별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며 쌓은 탄탄한 기반으로 광범위한 지지세를 유지해온 경쟁력이 단일 후보 형식 이사장 추대의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8·9대 부이사장 등 협회 임원진으로 활동하며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점이 또 다른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의원은 기존 대의원 상당수가 재출마할 정도로 재임 중 보여준 역량에 대한 회원들의 ‘신임’에다 회원들의 ‘안정’을 추구한 것이 사실상 무투표 당선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의원은 매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 협회 살림살이를 확정하고 부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는 막중한 권한과 책임이 뒤따른다.
10대 이사장과 대의원의 임기는 다음 달 6일부터 향후 4년간이다.
이상민 이사장 당선자는 “경기침체 장기화 등의 여파로 회원들이 물동량이 줄어들어 겪는 경영적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