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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A 운정중앙역에 교통약자 전용 택시승강장 설치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5-11-20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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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전용 승하차 구역·점자블록 등 편의시설 구축
  •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설치 기준 적합성 점검
  • 매년 2개소 확대… 특별교통수단·바우처택시 운영도 지속 강화

파주시는 GTX-A 운정중앙역 상층부 택시승강장에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중증 보행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의 환승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GTX 운정중앙역 택시승강장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의 휠체어 승·하차 과정을 점검하는 현장. (사진=파주시청)파주시는 20일 광역교통 거점인 GTX-A 운정중앙역 상층부에 교통약자 전용 택시승강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증 보행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이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환승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이번 시설을 마련했다.


승강장에는 △장애인 전용 승하차 노면표시 △안내 표지판 △대기 구역 표시 △점자블록 등이 설치됐다. 


시는 18일 경기도 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 시설의 설치 기준 적합성과 특별교통수단의 휠체어 승하차 편의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파주시는 향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시설을 지속 보완하고,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매년 2개소씩 확대해 설치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현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41대와 바우처택시 6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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