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추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가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이사장 이준호)는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제2회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이사장 이준호)는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제2회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산재보험 가입과 관련된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결원 중인 감사 선출과 정부의 무허가 알선행위 단속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준호 이사장은 총회에서 "현재 주선업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울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주선업 발전과 종사자 권익 보호에도 힘쓰는 책임감 있는 경영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 이사장은 "화물운송업에 있어서 주선업의 역할이 큰 만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며 업계의 신뢰성 제고 필요성을 역설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산재보험 가입 관련 대책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화물운송주선업계는 최근 산재보험 가입과 관련해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모색이 시급한 상황이다.
또한 결원 중인 감사 선출 건도 처리됐으며, 정부의 무허가 알선행위 단속 강화에 따른 업계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무허가 알선행위 단속은 합법적인 주선사업자들의 영업환경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의 정보 교류와 행정기관과의 유대 강화에 주력하면서, 회원사의 위상 제고와 업계 권익 보호를 위해 신뢰받는 주선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