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일보=대구 서철석 기자】 대구 개인(개별) 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이상탁)는 지난 18~19일 전국개인중대형연합회와 시도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신탄진휴게소(상행선)에서 진행했다.
지난 18일 전국개인중대형연합회 시도 이사장 및 임원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신탄진 휴게소(상행선)에서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및 임원 워커숍에는 전국 시도 협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과 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운전, 정부 정책 제도 홍보 등의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안철진 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전국 개인(개별)화물협회와 함께 화물운송 사업의 발전과 물류산업의 주축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운송 사업자의 경영개선, 권익 보호에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상탁 대구 개인(개별)화물 협회 이사장은 “연합회를 필두로 지역에서는 업무 권역 보호 위상 제고, 회원을 위한 협회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 개인(개별) 화물협회에서는 이상탁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