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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제로비전 선포식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07-11-25 1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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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시민단체 참여…교통안전공약집 제공
국회·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비전(Zero Vision) 선포식'이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세균 선진교통문화정착 국회의원모임 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10여명,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 송자 대표, 행정자치부 한범덕 차관, 손보협회 이상용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조남길 총재와 나병관 수석 부총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선진교통문화정착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안실련, 교통안전공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손보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안실련은 한나라당과 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에게 교통안전이 대폭 강화된 교통안전공약 자료집을 제공하고 당 캠프의 공약으로 채택해주도록 요청했다.

교통안전 공약집은 3대 추진목표, 10대 실천공약, 30대 세부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

3대 추진목표는 실버존 추진을 포함해 어르신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 청와대를 포함해 교통안전 관련 조직 강화, 교통벌금의 교통사고 예방기금 활용 등 재원 증액 등이다.

10대 과제로는 어린이 안전교육 의무화와 스쿨존 등 확충을 비롯해 보행자 안전 위주 교통정책 전환, 보행자 행빈번 국도 지방도 인도 설치, 법 제도 손질, 차 안전도 성능향상 및 기술개발 유도,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등을 내세웠다.

공약개발위원으로 참여했던 이수범 서울 시립대 교수는 교통안전 공약의 대목표로 '대한민국의 교통사고를 제로화하겠다'는 각오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업무를 국가의 최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할 것을 대선 후보자에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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