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택시업체간 경쟁력을 높여 시민들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이달말부터 ‘웰빙택시’ 인증마크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도봉구는 서울시가 (주)한국갤럽연구소에 의뢰해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시내 256곳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 택시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상위 30위안에 든 택시서비스 우수 업체가 5곳으로 자치구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웰빙 인증마크를 부착한 웰빙택시를 운영키로 했다.
도봉구 택시업체 중 상위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은 세영운수, 석원산업, 삼화택시, 경일운수, 동화운수 등 5개 업체로 소속택시 468대에 ‘웰빙택시’ 인증마크가 부착된다.
구는 지속적으로 ‘택시업체 교통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택시업체간 품질개선 경쟁을 유도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산을 찾는 수많은 등반객을 위해서도 택시업체의 ‘친절경쟁’은 필수”라며 “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