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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예타 통과...해양역사와 해양문화 종합 전시
  • 김영식 기자
  • 등록 2019-07-08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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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1,081억 원 투입...16,938㎡ 4층 규모 건립 예정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인천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의 해양역사·해양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축계획 (사진 = 해양수산부 제공)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사업비 1,081억 원을 투입해 부지 27,335㎡, 건축연면적 16,938㎡의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물관에는 우리나라 항만물류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자료 및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과 더불어 해양민속, 해양환경 및 해양생태계를 보여주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해양교육과 해양문화관련 연구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세미나실 등도 함께 설치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건립사업을 시작해 내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물관에 전시할 유물은 내년부터 개관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 등 시설공사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2023년말에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시유물을 배치하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 2024년 상반기 중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국민들에게 다양한 해양문화와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해양교육을 통해 미래 해양인재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인천광역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건립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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