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대여연합회는 14일 오후 1시 팔레스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 직에 이삼섭 서울조합 이사장(금호렌터카 사장)을 추대했다.
이삼섭 회장은 지난달 1일 금호렌터카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7일 열린 서울조합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추대됐었다.
이삼섭 회장은 지난 76년 종합무역상사인 금호실업에 입사해 금호건설을 거친 후 그룹종합기획 본부장 업무를 맡아 타이어, 항공, 고속, 건설, 화학 등 그룹 전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금호주택할부금융 대표이사 및 금호건설 주택·개발부문 부사장, 금호페이퍼텍 사장 등을 거쳐, 지난 5월1일 금호렌터카 사장으로 취임했다.
치밀하고 논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폭넓은 인간관계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소유자로 철저한 현장경영을 최우선으로 실천한다는 평이다.
자동차대여연합회는 제2대 회장인 김성산 전 금호렌터카 사장이 금호고속 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지난달 회장 직을 사임했으며 이삼섭 신임 회장은 김 회장의 잔여임기인 2008년 2월 정기총회때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