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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수입자동차 월간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만5000대를 넘어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1만2063대)보다 30.4% 늘어난 1만5733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수입차 월간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해 7월로 1만4953대였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1∼3월) 누적 판매 대수는 4만4434대로 전년 동기(3만4964대)보다 27.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독일 BMW가 총 3511대를 팔아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가 각각 2532대와 2457대로 뒤를 이었다. 폴크스바겐은 2255대를 팔아 4위에 올랐다. 독일차가 1∼4위를 휩쓸었다.
모델별 순위는 △1위 BMW 520d(727대) △2위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643대) △3위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580대)가 1∼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