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 도착정보 등 통합제공
앞으론 '서울 대중교통 앱' 하나면 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 도착정보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의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서울 대중교통'앱을 자체 개발했다.
서울의 대중교통 정보를 총망라해 앱으로 개발, 제공하는 것은 민간·공공을 통틀어 처음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도착정보 실시간 제공 ▲시내버스 하차알림 서비스,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반경 500m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 안내 등이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게 '하차알림'서비스와 '안심귀가 알림'서비스다.
'하차알림'서비스는 버스에 승차해 목적지를 설정해 두면 버스정류소에 도착하기 전 300·500·1000m에 다다랐을 때 알람 또는 진동으로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는 하차하는 정류소의 첫 번째·세 번째·다섯 번째 전 정류소에 이르렀을 때에 사전에 등록해둔 보호자에게로 문자가 전송되는 기능이다.
서울시는 앞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서울 대중교통 앱'의 정기적인 기능개선과 버전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 계획이다.
앱은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서울 대중교통'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