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물운송협회 차기 이사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1일 경기도화물협회 및 업계에 따르면 전유호 현 부이사장과 이광일 전 부이사장(금강기업 대표이사), 조근형 진환운수 대표이사 등 3명이 차기 이사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표밭을 닦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화물협회는 내달 22일 운수연수원에서 임기 3년의 이사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사장 당선은 조합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하고 최고 득표를 얻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