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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억 투입 전주 BRT, 내년 1월 개통 앞두고 위원장이 현장 찾았다
  • 하성우 기자
  • 등록 2026-09-03 0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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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사업비 448억…27년 1월 정식 개통 예정
  • 전용차로·정류장·운행체계 준비상황 확인
  • 백제대로·송천중앙로 BRT도 추가 추진

내년 1월 개통을 앞둔 전주 기린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현장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수장이 직접 찾았다.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왼쪽)이 2일 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노선도와 사업 개요를 보고받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은 2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BRT(Bus Rapid Transit)는 전용차로와 교차로 우선신호 등을 갖춰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과 속도를 구현하는 고급 버스 운행 체계다.


기린대로 BRT는 전주시 여의광장 교차로에서 한옥마을까지 9.5km 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사업비 448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하고 2027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BRT 전용차로와 정류장 등 주요 시설의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교통안전 대책, 버스 운행 체계, 정류장 이용 편의, 일반차량과의 소통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주시는 기린대로 BRT 외에도 백제대로 BRT(전주역~지시제생태공원앞, 9.6km)와 송천중앙로 BRT(에코시티~효천지구, 9.5km)를 제2차 BRT 종합계획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석 위원장은 "남은 기간 동안 시설과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BRT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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