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은 파주시가 경찰·공단과 손잡고 100일짜리 교통안전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
파주시, ‘교통안전 특별한 100일 프로젝트’ 본격 추진.파주시는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교통안전, 특별한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세 기관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 진행하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협력 체계다.
파주시는 앞서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지속가능 교통도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같은 성과를 유지·확장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100일 동안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시민 실천형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과속운행 금지, 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무단횡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4개 항목이 집중 홍보 대상이다.
'교통사고 제로추진단' 운영과 현장 캠페인도 병행한다. 파주경찰서는 교통법규 위반 예방을 위한 현장 계도 활동을 맡는다.
관내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용 차량 안전관리 강화도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됐다.
우상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모두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에서 올바른 교통문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