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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1개국과 AI 교통 머리 맞댄다...국토부,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개최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6-07-21 1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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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미래 교통정책·서비스 사례 공유
  • 동티모르 첫 참여…아세안 11개국 차관·국장급 참석
  • 23일 화성 K-City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참관·시승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이 AI를 활용한 미래 교통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2일 서울에 모인다.


국토교통부 청사 전경. (사진=교통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6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은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조치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 교통부처 차관·국장급을 초청해 교통 정책·기술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다. 올해는 동티모르가 처음으로 참여해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 등 11개 회원국이 함께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AI와 함께 나아가는 교통의 미래'다. 첫날 공식 세션에서는 국토부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 현황과 K-AI 시티 구현 방안, AI 기반 교통신호 최적화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아세안 각국의 AI 활용 경험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둘째 날인 23일 오전에는 국내 기업과 아세안 대표단 간 비즈니스 미팅이 열린다. 오후에는 경기 화성 K-City를 방문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참관하고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시승한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AI는 교통 분야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이동과 물류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바꾸어 갈 핵심 열쇠"라며 "대한민국은 아세안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미래 교통 분야에서 함께 성장·번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16차 한-아세안 교통협력포럼 프로그램 일정표. 이날 포럼은 'AI와 함께 나아가는 교통의 미래'를 주제로 자율주행·AI 교통신호 최적화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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