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개인택시운송조합(이사장 김호덕) 제17대 대의원 38명이 선출됐다.
부산시개인택시운송조합 회관 대강당에 설치된 부산진구 투표소에서 제17대 대의원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부산시개인택시운송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 정관 및 대의원 선거 관리 규정에 의거 제17대 대의원 선거를 15일 실시한 결과, 총 38명의 대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조합 회관 3층에서 받은 후보자 등록에서는 47명이 등록한 바 있다.
대의원은 조합원 수(300명당 1명)에 따라 15개 행정구역별로 선출했다. 조합원이 가장 많이 거주해 5명을 선출한 해운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는 1~4명씩 뽑았다.
선거는 선관위가 행정구역별로 지정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개표는 투표가 종료된 후 지역 선거구 투표소에서 개표한 뒤 최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17대 대의원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향후 4년간이다.
이번 대의원 선거에서 입후보 등록자가 대의원 정수와 같아 경선 없이 무투표로 당선된 선거구가 15곳 중 10곳에 이르는 이유는 기존 대의원들의 재출마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이들이 그간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데 따른 조합원들의 ‘신임’에다 조합 운영의 ‘안정’을 택한 점이 요인으로 평가된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