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여행의 기억을 글로 담는 제12회 항공문학상 공모가 8일부터 시작된다.
제12회 항공문학상 공모 포스터.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소설·수필 3개 부문 작품을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총 상금 2,110만원과 왕복항공권 34매가 시상된다. (자료=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협회는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한 창작문학을 공모하는 제12회 항공문학상 접수를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항공 소재 문학 행사로, 올해는 한국항공협회 회원사 확대에 따라 시상 규모도 함께 늘었다.
총 상금은 지난해 1,735만원에서 2,110만원으로 증액됐다. 부상으로 제공되는 왕복항공권도 26매에서 34매로 늘었다. 전체 수상 인원은 57명이다.
공모 부문은 시(동시 포함)·소설(단편·중편)·수필(수기 포함) 3개 분야로, 일반부·중고등부·초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1명을 포함한 최종 선정작은 10월 중 발표된다.
일반부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항공문학상 공모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소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통해 항공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적 관심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