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택시협동조합이 조합원과 택시 종사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동촌신협과 손을 맞잡았다.
대구택시협동조합(이사장 김종)은 지난 4월22일 동촌신협(이사장 김경무)과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택시협동조합(이사장 김종)은 지난 4월22일 동촌신협(이사장 김경무)과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불어 사회나눔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열렸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택시 종사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과 관련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대구택시조합이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체결한 첫 번째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협동조합 조합원은 물론 신규로 택시업에 진입하는 사업자들도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종 대구택시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이나 신규 진입자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심히 일하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택시협동조합은 출범 이후 택시산업 발전을 이끌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전국 협동조합 택시 연합회 구성을 주도하는 한편, 시민 서비스 질 향상과 차량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12개 협동조합 택시가 운행 중이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