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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에 워터밤·야외영화까지…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10주년 풍성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6-05-26 1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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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밤·선셋시네마·요트전시 등 신규 콘텐츠 첫선
  • 개막식 20일, 테이·씨야·박재정 콘서트 무대
  • 사전예약 5월 28일∼6월 4일, 공식 홈페이지서 접수

수도권 대표 해양축제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김포시)김포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신규 프로그램과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시그니처 콘텐츠는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활용해 오리 인형 레이스를 펼치는 '포리레이스'다. 카약·SUP·수상자전거와 파워요트 한강투어, 세일링 요트, 딩기요트 스쿨 등 다채로운 수상레저 체험도 마련된다. 


어린이 물놀이 공간 '마린랜드'도 확대 운영되며, 유수풀·대형 워터슬라이드·영유아 물놀이존·바닥분수 놀이존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10주년 기념 신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DJ와 함께 물총싸움을 즐기는 '아라마린 워터밤', 아라뱃길 수변을 배경으로 한 야외상영 '선셋 시네마', 요트·보트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요트·보트전시존,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 '포리카니발' 등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개막식이 열리는 20일 저녁에는 가수 테이, 씨야, 박재정이 출연하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가 진행된다. 전국 규모 댄스경연대회 '마린댄스 페스티벌'과 아라마린마켓, 푸드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포리레이스·수상레저체험·마린랜드 등 주요 유료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28일부터 6월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현장 접수도 병행 운영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 다양성과 체험성을 더욱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올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특별한 물놀이와 수상레저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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