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물류 업계가 물류 인프라 확충을 통한 물류 업계의 지속적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범업계 차원의 공동사업장 조성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물류단체협의회 간담회에서 김재성 이사장, 신한춘 회장, 노현규 이사장, 조인석 이사장(왼쪽부터)이 노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물류단체협의회(이하 물류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부산진구 한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한춘 물류협의회 회장(부산시화물운송협회 이사장), 조인석 부산시개인용달화물운송협회 이사장, 노현규 부산시개인(개별)화물운송협회 이사장, 김재성 부산시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과 이들 4개 물류 단체 전무이사들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물차가 주·박차 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지역 물류 업계가 겪는 여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부산시와 지역 정치권에 업계가 투자해 공동사업장을 조성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부지 제공 요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물류 업계가 물류협의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달 5일 퇴임하는 노현규 이사장이 그동안 물류 업계 발전에 헌신해온 ‘노고’에 대해 업계를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 이사장은 “물류 업계의 성원과 협조가 주어진 임기를 무난히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물류 업계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 이사장들은 물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동사업장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다 같이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노 이사장에게 재임 기간(8년) 화물운송사업 발전과 업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물류협의회 명의의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한 뒤 박수로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