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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차량 무상점검 행사 4월 7일 두류공원서 열려
  • 서철석 기자
  • 등록 2026-03-26 13: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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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유지비 부담 덜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 나서
  • 기아·현대차 대구지역 사업소도 후원 동참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조합이 오는 4월 7일 두류공원에서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상점검, 추교정 이사장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은 2025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무상점검 모습)

이번 행사는 달서구 두류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를 보유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와 주행장치, 엔진, 배터리, 각종 전구류 등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장치에 집중된다.


현장에서는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보충은 물론 미등과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실내등 같은 전구류 교환까지 무상으로 이뤄진다. 


와이퍼 상태도 확인하며, 불법 부착물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제거할 방침이다. 점검이 끝나면 차량 상태를 항목별로 정리한 점검표를 차주에게 직접 안내한다.


이 조합의 추교정 이사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유가 등 차량 유지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시민들이 꼭 필요한 소모품 교체 비용을 아끼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도 이끌고자 무상점검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추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시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무상점검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년도 행사에서도 다수의 시민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대구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 대구경북사업소가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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