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컴백행사로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21일(토) 첫차부터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노선이 해당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외국인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광화문광장 입구에 설치된 임시 통행로 안내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교통일보 오승안 기자)
이번 조치는 경찰이 스타디움형 인파관리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당초 21일 오전 8시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당일 첫차 출발 시각으로 앞당겨졌다.
무정차 통과가 적용되는 정류장은 광화문역(중) 2개소로, 정류장 번호 01009번과 01010번이 해당된다.
또한 세종대로·사직로·새문안로 등 행사 구역 인근 도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도 이날 하루 우회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 운행 기준 62개 노선이 경로를 변경하며, 경기도 등 인접 지역 노선까지 포함하면 총 86개 노선이 영향을 받는다.
이에 따라 해당 노선을 이용해 도심으로 이동할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사전에 운행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행사 관련 교통 정보는 서울시 공식 누리집과 서울교통정보 TOP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성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