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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서 김포 교통대책 지적… 박상혁 “5호선 연장 필요”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6-02-10 16: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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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혁 의원, 김민석 총리에 골드라인 혼잡 문제 제기
  • 김포 한강2콤팩트시티 확대 언급하며 교통대책 촉구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김포 교통여건과 5호선 연장 지연 문제가 제기됐다.


국회 대정부질문(경제 분야)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이 김민석 국무총리(왼쪽)에게 김포 교통대책을 질의하고 있다. (사진=NATV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이날 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 대정부질문(경제 분야)에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상대로 김포 교통대책을 질의했다. 


박 의원은 김포 골드라인 혼잡 문제와 광역교통 대책의 지연을 언급하며, 김포 한강2콤팩트시티 확대 발표 이후에도 5호선 연장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김포를 두고 “인구 50만이지만 철도 2량짜리 도시”라고 표현하며, 골드라인 혼잡으로 승객들이 쓰러지는 사례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신도시 조성과 지하철 도입을 언급한 정부 발표 이후 지역 주민들이 교통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최근까지 답보 상태라는 점을 짚었다. 


이날 질의 과정에서 박 의원은 관련 자료 화면을 제시하며 교통대책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화면에는 김포 한강2콤팩트시티 확대 발표와 함께 5호선 연장 구상이 거론됐던 과거 일정과, 이후 절차 진행 상황이 정리됐다.


 박상혁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제시한 자료 화면.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확대’ 발표 이후에도 5호선 연장 대책은 답보 상태라는 취지로 경과를 정리했다. (사진=NATV국회방송 유튜브 캡처)

박상혁 의원은 “정책 실패 사례다. 주민들은 입주했는데 10년 동안 제대로 된 교통대책이 없다”며 “김포 골드라인의 문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다 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답보 상태”라며 김포 한강2콤팩트시티 확대 발표와 달리 5호선 연장은 아직이라고 지적한 뒤, “저와 다시 한번 골드라인을 탑승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리님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석 국무총리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후에도 발언을 이어가며 김포 교통문제 해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발언 시간이 초과되면서 마이크가 차단됐다. 정해진 질의 시간이 끝났다는 안내와 함께 추가 발언은 본회의장에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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