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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시연합회, 법인택시 운전자 적금 만기자에 2개월분 지원
  • 오승안 기자
  • 등록 2026-02-10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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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 근무 1년 이상 또는 과거 5년 경력자 신청 가능
  • 월 10만~30만원 적금 대상… 만기 시 2개월분 지원
  • 예산 10억원 한도… 택시복지재단 홈페이지 접수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법인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금 만기 해지자에게 2개월분 적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공고했다.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건물 전경. (사진=교통일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2026년도 저축성 금융상품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법인택시 운전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서 연속 1년 이상 근무한 운전자다. 다만 연속 근무 1년 미만이더라도 과거 5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정비사와 시·도조합, 노조 지역본부, 택시회사 사무직은 제외된다.


지원은 1년 이상 적금을 납입해 만기 해지한 운전자에게 2개월분 적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월 납입금 10만~30만원 범위의 적금이 대상이며, 월 10만원 적금은 20만원, 월 30만원 적금은 60만원을 지원한다. 월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최대 지원액은 60만원이다. 월 10만원 미만 적금 상품은 적금 기간과 관계없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체 예산은 10억원 범위다.


신청은 택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출 서류는 TS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서 발급한 운수종사자 자격 증빙과 은행 거래내역서 또는 납부내역서 등 적금 만기 증빙이다. 적금 상품은 운전자 본인 명의여야 하며 1인 1회만 지원한다. 적금 기간은 1년 이상, 납입 횟수 12회 이상이어야 한다. 1년을 초과하는 다년 적금 상품은 만기 후 신청한다.


지급은 적금 만기 해지 여부를 확인한 뒤 운전자가 지정한 계좌로 이뤄진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상시다. 2025년 적금 만기 해지자는 올해 3월 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2026년 적금 만기 해지자는 해지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선발과 지급은 3개월 이내에 진행되며, 결과는 개별 휴대전화로 안내된다.


신청인이 실제 운전직 근로자가 아니거나 적금 가입일부터 만기, 지원금 지급 시점까지 해당 자격을 유지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금융기관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금 외 상품은 지원하지 않는다. 제출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한다. 지원 대상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내부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적금 만기 해지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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