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설 연휴(13∼18일) 이용객이 7만8,530명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3,088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1만395명)보다 25.9% 늘어난 수준이다.
여객기 운항은 476편으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기준 27.3% 증가했다.
대구공항은 14일과 18일 예상 이용객이 각각 1만4천여 명으로 가장 많아 공항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운항하는 국제선 부정기편은 모두 55편으로, 일본·대만·베트남 노선에 집중됐다. 대구공항은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 수속 시설을 최대한 운영해 혼잡을 줄일 방침이다.
대구공항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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