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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화물협회, 김화일 이사장 재임 성공...정기총회서 높은 득표
  • 서철석 기자
  • 등록 2026-01-31 0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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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일 호텔인터불고서 제72기 정기총회·임원선거 개최
  • 3명 경선 끝에 현직 이사장 연임...업권 보호·교통사고 감축 공약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경북화물운송사업협회가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이사장에 김화일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경북화물운송사업협회가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이사장에 김화일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경북화물운송사업협회는 이날 호텔인터불고에서 '2026년 제72기 정기총회'와 임원선거를 개최했다. 이번 제30대 임원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으며, 김화일 현 이사장이 높은 득표로 재임에 성공했다.


김 이사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화물운송업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함께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화물운송업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힘든 시기를 모두 함께 이겨내자"며 "개인(개별·용달) 화물차의 시장 잠식으로 인해 법인 화물운송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는 산업의 역군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협회는 회원들 간의 소통과 타협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찾아가자"고 당부하며 "협회는 업권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제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고 강조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 보고와 수지결산, 잉여금 처분이 승인됐으며, 2026년 사업계획안 심의 및 세입·세출 예산안도 의결됐다. 협회는 이를 통해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재임에 성공한 김화일 이사장은 소감을 통해 "협회원을 위한 협회 위상 제고, 업권 보호, 협의원 화합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박세권 세양종합물류 대표가 받았으며, 경북도지사 표창은 한길석 대륜운수 대표, 이호진 에스디로지스 대표, 김민찬 용암고속 대표, 이태은 신화로지스 대표, 이채곤 금강종합물류 대표, 김준환 동주통운 대표, 송치종 승민물류 대표, 김대욱 신아물류 대표가 수상했다.


전국연합회장 표창은 공병만 우진로지스 대표, 김소희 월드산업개발 대표, 김진오 토로스 소장, 이은업 하나종합물류 소장, 이성철 남경특수운수 부장, 이경현 현진물류 과장이 받았다. 경북화물협회 이사장 표창은 강진태 키케이로직서 대표, 이우진 부광물류 대표, 김정애 청도화물 부장 등 10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전국화물연합회장 우수조합원 표창은 이채곤 금강종합물류 대표, 최진욱 한일물류 대표, 손승표 동안운수 대표가, 공제조합이사장 우수 차량관리자 표창은 지혜경 참좋은친구 실장, 김경호 동주통운 과장, 성민지 신아물류 과장이 받았다. 


이날 행사는 업계 관계자와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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