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개인용달화물협회는 지난 23일 오후 사상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50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시개인용달화물협회 제50기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 등을 심의하고 있다.이날 총회에는 26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조인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는 유례없는 불황과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용달운송사업은 어느 업종보다 많은 어려움을 겪은 힘든 한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슬기와 투지로 잘 이겨내었고, 협회 역시 내실을 다질 수 있었던 건 여기 있는 대의원들의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 용달업권에도 더 나은 날이 올 수 있도록 협회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2025년도 세계잉여금 처분안 승인에 관한 사항, 2026년도 사업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 통과시켰다.
총회에서는 또 조합 정관도 시대적 흐름 등을 반영해 일부 개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복지사업 확대 △업권 보호 및 업계 활성화 △자가용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지도단속 △교육의 합리적 운영 △경영지도 및 주차장 순회 △안전수송 및 서비스 촉진 △사업경영 합리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