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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동차정비조합 2지역협의회, 상생과 복지 강화 다짐
  • 서철석 기자
  • 등록 2026-01-24 08: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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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첫 월례회서 회원 지원 방안·정보 교류 논의
  • 보험수가 인상 기대, 대형차 정기점검제도 대비 당부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자동차정비조합 제2지역협의회가 회원 복지 강화와 업계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자동차검사정비조합 2지역 협의회 도형기 회장이 회원간 정보교류 등 알림을 전달하고 있다대구자동차정비조합 제2지역협의회(회장 도형기)는 23일 북구의 한 식당에서 2026년 첫 월례회를 열고 자동차 정비업 발전과 회원 간 정보 교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조합의 배진민 전무, 윤창훈 상무, 이성구 고문(전 이사장)이 참석해 업계 현안과 회원 지원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도형기 지역협의회 회장은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며 "회원 모두가 어울려 따뜻하게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성구 고문은 "협의회가 신속하게 정보를 교류하고 회원들이 힘을 모으면 올 한 해 더 발전한 자동차정비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다"며 "교통문화 발전과 안전 정비를 통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조합 측은 현재 자동차정비업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험수가 용역 결과가 발표되면 보험료 인상이 업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는 대형자동차 정기점검제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대형자동차 정기점검제도는 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대형 차량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의무화하는 제도로, 정비업체들의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형기 회장은 "업체 교육과 관련해 관리감독자 교육이 5월 중 실시될 예정이니 직원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자동차 부스 관리, 협동조합 공동구매 참여 등에도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만 65세 이상 고령 기술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고용 지원금을 꼼꼼히 확인하고 반드시 신청해 업체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지역협의회는 자동차 보험수가 인상에 따라 재계약을 체결할 때 꼼꼼한 확인을 통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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