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기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올해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와 교통사고 감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대구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정창기)은 지난 19일 교통연수원 소강당에서 '2026년 제1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조합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 사업평가 보고 및 인준, 2025년 결산, 2026년 사업계획서(안) 승인, 예산(안)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정창기 이사장은 이날 "올해는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교통사고를 줄여 조합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조합 발전을 위한 규칙 제정도 중요하지만, 모든 조합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다함께 조합의 성장에 동행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조합은 고령화로 인한 안전 운전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개인택시 운전자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각 조합원이 스스로 노력을 기울여 지역 내 사고를 꾸준히 줄이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조합은 조합원 복지 차원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조합원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조합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즉시 조합이 개입해 법률 상담부터 보험 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조합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달라지는 지원책으로는 조합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이제는 PC 없이도 휴대폰으로 손쉽게 공문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있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첨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스템을 한층 더 발전시켰다고 덧붙였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