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철) 제12대 대의원 130명이 선출됐다.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영업점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금고 대의원선거규약 제15조에 의해 제12대 대의원 선거를 지난 5일부터 16일(토·일요일 제외)까지 15곳 선거구별로 실시한 결과, 모두 130명의 새 대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고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금고 내 5·6번 창구에서 받은 후보자 등록에서 137명이 입후보 등록한 바 있다.
대의원 선거는 선거구별 회원 수에 따라 대의원 수가 가장 적은 선거구는 3명인 11번 선거구(서구, 기타)였고 가장 많은 선거구는 16명인 15번 선거구(해운대구)였다.
금고 회원(선거권자)은 공고일 기준(지난해 12월 24일) 1만5036명이다.
선거는 선관위에서 선거구별로 일정과 시간을 지정해 오전 10~12시, 오후 3~5시로 나눠 진행됐다. 투표는 부산개인택조합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개표는 선거 당일 선거구별 투표가 종료된 후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의원 선거에서 입후보 등록자가 대의원 정수와 같아 선거 없이 무투표로 당선된 선거구가 13곳에 이를 정도로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이유는 기존 대의원들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데 따른 회원들의 ‘신임’에다 금고 회원들이 ‘안정’을 택한 점이 요인으로 평가된다.
12대 대의원 임기는 다음 달 3일부터 향후 3년간이다.
선출된 대의원들은 임기(3년) 동안 매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확정하는 등 금고의 살림살이를 총괄하는 막중한 권한과 책임이 뒤따른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