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가 대구시 소유 공유지를 활용한 자체 사무실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가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준호 이사장(사진 오른쪽 위) 주재로 '2026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대구화물운송주선사업협회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6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안'과 '2026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의 현안 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준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처럼 힘든 시기일수록 화물운송업에서 주선사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운송질서 확립과 회원 간의 단합을 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도 함께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협회는 태정동 화물자동차 차고지의 관리 주체 선정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올해에는 대구시의 적극 행정에 발맞춰 대구시 그린벨트(GB) 지역과 유휴지 등을 협회 사무실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협회는 자체 사무실 확보를 위해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에게 대구시 소유의 공지와 맹지 등을 주차장 및 차고지로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 만큼 자체 사무실 확보에 파란불이 켜졌다"고 밝혔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