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덕 부산시검사정비조합 현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이 확정된 장주덕(오른쪽) 현 이사장에게 선거관리위원장이 당선증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검사정비조합은 16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88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장주덕((주)포시즌모터스 대표) 현 이사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일 후보로 등록한 장주덕 후보에 대한 ‘인준’ 절차를 거쳐 17대 이사장으로 당선을 확정했다. 장 이사장의 연임은 재임 기간 보여준 리더십과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조합원들의 ‘신임’으로 받아들여진다.
다만 정비업계 현안인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현실화와 ‘정비 질서’ 문란요인인 임대(하청)행위 근절 등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어 부이사장에는 최종진 정관현대서비스 대표·정상인 신진정비 대표를, 감사에는 임옥선 ㈜동방정비 대표·강동수 태원정비 대표를, 이사에는 손경홍 ㈜일급그린정비써비스 대표 등 21명을 선출했다.
조합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부이사장은 이사장이 지명하고 이사, 감사는 총회의 동의를 거쳐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선임했다.
17대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향후 4년간이다.
장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재임 기간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이사장’으로 조합원들과 하나가 되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이사장 당선은 마지막 봉사의 자리로 조합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정비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