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기자]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지난 9일 조합원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회 조합원 관리 및 영업활동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사고 감소를 위한 방향과 정책을 논의했다.
화물공제대구지부가 지난 9일 '2025년 제4회 조합원 관리및 영업활동 위원회를 열고 있다.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대구지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추진해온 화물차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실천 결과를 공유했다. 각 조합원사는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 예방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을 대비한 정책적 보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완식 조합원 관리 위원장은 “올해 교통사고가 줄어든 건 모든 조합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각 회원사에서 적극적으로 사고 감소에 힘쓴 결과, 손해액도 함께 줄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우리 조합원사가 더욱 힘을 모아 화물차 사고 ‘제로’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차운전자의 날을 맞아 대구지부가 경찰청 감사장을 받은 배경도 언급됐다. 지부는 해당 수상이 조합원사들의 꾸준한 안전운전 실천과 사고 예방 노력이 쌓인 결과라고 강조하며, ‘할 수 있다’는 공감대 속에 앞으로도 대구지부가 화물차 사고 감소를 선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채희동 대구지부장은 “화물차 안전운전으로 대구지부는 교통사고 감축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고 전년대비 사고 10% 감소를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을 중심에 둔 경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다.
대구지부는 앞으로도 공제조합의 업무 현황과 주요 제도 변경 사항을 조합원사와 공유하고, 교통안전 활동 전반에 걸쳐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고 예방을 통한 경영 안정과 조합원 보호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