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검사정비조합과 부산시정비업협동조합은 28일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102차 이사회(합동)를 개최했다.
부산시검사정비조합과 부산시정비업협동조합은 28일 이사회(합동)를 열고 2026년 회계연도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심의소위원회 구성과 차기 이사장 등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양 조합 이사회에는 자동차정비업 불법 임대(하청)행위 근절을 위한 부산시 건의와 외국인 기능인력 채용 시법 사업, 정기점검 제도 부활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 등 그동안 추진한 주요 업무 경과 사항을 우선적으로 보고했다.
부의안건 심의에서는 △2026년 회계연도 예산심의소위원회 구성 및 심의위임의 건 △임시총회 개최의 건 △협동조합 알선업체 추가 및 업체 변경의 건 △제 규정 일부 개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6년 회계연도 예산심의소위원회는 이창용 부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부산시자동차검사지정업체협의회 회장·지역협의회 회장 등 6명의 업계 중진들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예산심의소위원회에서 사전 심의된 내년도 예산(안)은 향후 열리는 임시총회에 부의해 확정하게 된다.
2026년 회계연도 양 조합 사업계획과 예산 확정 임시총회는 다음 달 27일, 이사장 및 임원(감사 포함) 선출 임시총회는 오는 12월 16일 개최할 예정이다.
장주덕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비업계가 정비물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각종 재료비 인상 등으로 인해 겪는 심각한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보헙정비요금 원가분석 산출산식 및 표준작업시간 연구용역과 외국인 기능인력 채용 시범 사업, 정비요금 청구권 및 지불보증에 대한 분쟁을 해소할 수 있는 자배법 일부 개정 법률안 입법화 등이 업계의 뜻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타 시·도 정비조합, 정비연합회 함께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디”고 밝혔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