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4일 오전 8시 서면교차로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시버스운송조합 등 관계자 120여 명과 함께 제106회 전국체전 기간 자율 차량 2부제 참여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2부제·대중교통 거리 캠페인 홍보물. 부산시 제공
이번 행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하고, 부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선진 교통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전국체전 기간(17~23일) △차량 2부제(자율) 참여 △도시철도·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을 홍보한다.
차량 2부제는 전국체전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 전역에서 시민 자율 참여로 운영된다.
시는 14부터 23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전국체전, 차량 2부제, 대중교통, 선진교통문화를 주제로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 참여자 136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전국체전 기간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원활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진 교통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방침”이라며 “차량 2부제 참여, 신호 준수·배려 운전 등 선진 교통문화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영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