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성경복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경북화물협회 회원, 동부운수·중앙운수 운영)이 지난 11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성경복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경북화물협회 회원,동부운수 중안운수 2개 회사운영)
성 회장은 조직을 고령화 시대에 맞게 개편하고 특화 사업을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 나누기, 자매결연 가정 돌봄, 취약계층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 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 복지시설 방문 봉사, 장학금 전달, 어버이날 중식 봉사, 수험생 음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봉사는 개인의 역할을 넘어 사회 전체의 건강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꾸준한 참여를 강조해 왔다.
특히 김천시 도시 발전을 위해 녹색생활 실천, 친환경 캠페인, 환경 정화 사업 등을 주도했으며, 청년회 차원에서는 연간 10회 이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지원했다.
또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연탄 배달, 집수리 봉사, 성요셉마을 봉사 등도 전개해 바르게살기 운동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성 회장은 동부운수와 중앙운수 등 화물운송 회사를 운영하며 업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280여 대의 차량을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운송 물동량을 계약·조율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다.
그는 “화물운송 지입제의 합법적 보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최근 업계 내 합법화 논의의 흔들림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또한 업권 보호, 허가제 적정 관리, 가짜 번호판 차량 정리 등 현안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지입 차주 교육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성 회장은 “앞으로 서면이나 SNS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송료 현실화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업계의 건전한 성장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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