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개인택시 이동시장실’을 열고 운수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파주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와 택시교통서비스 개선 방안 모색.
이동시장실은 지난 24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파주시 개인택시조합 임원과 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체감하는 교통 문제와 고충을 직접 전달하고, 택시 교통서비스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 제시된 주요 건의사항은 ▲신규 택시 승차대 설치 ▲기존 승차대 보수 ▲천원택시 운행지역 및 승하차 장소 확대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교차로 및 차로 구조 개선 등이었다.
파주시는 이날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택시 교통 기반시설 확충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수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택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수단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시민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안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