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저출생 지원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저출생 지원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공헌대상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등 16개 부처가 후원하며,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통해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는 학계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ESG 경영, 저출생 지원, 동반성장 등 13개 부문에서 총 39개 기업·기관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대구교통공사는 결혼, 출산, 보육, 돌봄, 채용으로 이어지는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5대 전략’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미혼 남녀 교류 행사 등 결혼 장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자녀 가구 운임 무료 혜택과 난임 휴직 제도 개선을 통해 출산을 장려해왔다.
또한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보육 시설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늘봄학교를 통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와 함께 휴직 인력 대체와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채용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 같은 5대 전략을 기반으로 공사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국가공헌대상 수상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우리 공사가 기울여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출산과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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