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서철석 기자] 대구 달성군에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기술혁신센터’가 24일 문을 열었다.
대구 달성군에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부품 개발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기술혁신센터’가 24일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경북대 달성캠퍼스 내에 자리 잡았으며, 연면적 9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대구시가 총 16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서비스 맞춤 모빌리티 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동형 병원차량 등 특수 목적 기반 차량(PBV) 부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고, 판로 개척과 기업 간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소프트웨어 국제표준 플랫폼인 AUTOSAR를 활용해 전장 부품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까지 전 주기를 폭넓게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금속 판재 무금형 성형 장비, 자동차 부품 표면 전처리 시스템 등 총 11종의 첨단 제조 및 성능 분석 장비가 단계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다.
김윤정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장은 “모빌리티 기술혁신센터가 최신 설비를 기반으로 기술 검증과 성능 평가를 지원해, 맞춤형 자동차 부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철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